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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경제지식

금리, 주식이 내려가면 돈을 더 받는 금융상품은 뭘까?

by 선긋는선이 2020. 3. 16.

이진우의손에잡히는경제 3/12 목요일 내용정리

 

보통은 돈을 불리는 방법은 은행에 돈을 맡겨 이자를 받거나 주식으로 차액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상황이 코로나 19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받는 금융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도 저와 함께 경제공부해봐요!

 

1. 빅스

빅스

주가, 채권금리는 떨어졌지만 변동성 지수와 변동성지수를 추종하는 것들이 올랐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앞으로 30일동안 얼마나 많이 변할 것이냐 이것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변동성지수, 빅스라고 합니다.

ex) 빅스가 20이면 20%정도 오르고 내릴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오르는 것도 포함하나 대부분의 경우 급락을 예측함) 20정도 아래면 조금 변동이 있다. 40이 넘어가면 공포상태.

최근은 54.46 정도의 수치를 기록 중. 평소에는 11~12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입니다. ETN으로 추정을 하긴하지만 선물이다 보니 오차가 약간 생기지만 대부분은 거의 유사합니다. (미국의 빅스 현물은 5배가 올랐지만 우리나라는 약 3배정도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더 공부하고 투자하고 싶다고 한다면 약간 잠잠해졌을 때 미국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 만기가 긴 채권

 

만기가 긴 채권

위의 그림처럼 수익률(금리)은 1%의 차이밖에 안나지만 실제 건물(만기가 긴 채권)의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떨어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만기가 긴 채권은 가격이 오르게 되죠. 이 채권과 금리의 사이는 민감한 사이입니다.  미국 30년 선물 이런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울트라, 티본드 같은 채권을 지칭하는 단어로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3. 인버스 ETF

 

주가가 5%가 떨어지면, 내 수익은 5%가 오르는 그런 상품도 있습니다. inverse의 뜻같이 역으로 간다는 것이죠. ETF에 있고 인버스라는 이름이 꼭 붙어있습니다.! (배수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으니 하락을 예상하는 구간에서는 미리 구매를 하셔서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새 금리, 주가 모두 다 떨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힘드신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 정리한 내용으로 오히려 더 웃을 수 있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두 부자되세요!

 

-저는 이제 막 경제공부를 시작한 초보자입니다. 혹시 이상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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