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업데이트는 누가 해주는걸까?

한번쯤은 궁금할 법한, 네비게이션은 대체 바뀌는 장소, 길을 누가 업데이트 할까? 

 

그건 사실 소프트웨어회사들이 합니다. 지도자체는 정부에서 공개를 해놨지만 업데이트 상황은 수시로 직원들이 나가서 보고 입력을 합니다. 부지런한 식당사장은 개업하자마자 직접 전화해서 반영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 네비게이션 회사는 돈을 벌 수 있을까요? => 사실 네비자체는 별로 돈이 안됩니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서 여러분이 사용하는 동선, 자주가는 카페, 음식점 등을 가지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는 있겠죠? 

ex) 사용자들이 입력한 동선, 주행정보 등을 가지고 보험회사에 넘기면 보험회사는 이사람 운전스타일을 파악해서 보험료를 더 받는다던지.

 

결론은? 네비게이션 회사들이 일일이 수시로 나가서 업데이트를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