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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손에잡히는경제2

금리, 주식이 내려가면 돈을 더 받는 금융상품은 뭘까? 이진우의손에잡히는경제 3/12 목요일 내용정리 보통은 돈을 불리는 방법은 은행에 돈을 맡겨 이자를 받거나 주식으로 차액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상황이 코로나 19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받는 금융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도 저와 함께 경제공부해봐요! 1. 빅스 빅스 주가, 채권금리는 떨어졌지만 변동성 지수와 변동성지수를 추종하는 것들이 올랐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앞으로 30일동안 얼마나 많이 변할 것이냐 이것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변동성지수, 빅스라고 합니다. ex) 빅스가 20이면 20%정도 오르고 내릴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오르는 것도 포함하나 대부분의 경우 급락을 예측함) 20정도 아래면 조금 변동이 있다. 40이 넘.. 2020. 3. 16.
증권사가 망하면 내 주식 펀드는? 이진우의손에잡히는경제 3/12일 목요일 내용 정리 과연 증권사가 망하면 그 증권사를 통해서 산 주식이나 펀드도 위험해질까요? 사실, 증권사가 망하거나 말거나 예전에 산 주식이나 펀드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이 증권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탁결제원이라는 곳에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증권사는 그저 우리가 주식이나 펀드를 사겠다는 주문만 배달해주는 우체부일 뿐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갖고 있던 주식과 펀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해외주식은 해외의 예탁결제원과 우리나라의 예탁결제원이 제휴해서 수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증권사가 망했다면 다른 증권사에 계좌하나를 터서 그렇게 거래하면 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밑의 그림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20. 3. 16.